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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에서 입도하기 위해서 기다리다가 찍은 여객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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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곤히 잠든 둘째 하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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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의 대기를 마치고, 입도하는 여객선에 승선, 앞으로 2시간30분을 더가야함.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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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목포대교]

두번째 학습휴가의 미션은 섬에서 일주일 살아남기 입니다.

목포에서 하루 휴식을 하고, 바로 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당초 계획은 관매도로 향하기로 했으나, 캠핑 장소의 전기사용이 제한적이고,  물품 구비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신안군에 위치한 도초도로 변경합니다.

여름철 성수기가 보니, 꽤 오랜시간을 대기해야 합니다. 

5시간을 대기해서 어렵게 섬으로 진입하는 배를 탑니다.

약 2시간 정도를 타고 들어가서 어렵게 베이스캠프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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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셋팅된 베이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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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아들들 만들기 위한 카봇 상영]

이번 섬 캠핑을 위해서는 아이들 고모가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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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저녁 준비하는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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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

입도했던당일 날은 고모의 생일이어서, 조촐하게 생일파티도 합니다.

넓은 잔디밭을 전세 내듯 쓰고 있습니다.

섬 캠핑의 장점은 역시 성수기가 성수기 같지 않은 한산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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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장점은 사방이 갯벌이기 떄문에 어디서든 조개잡이가 가능하고, 또 손쉽게 낚시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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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핑에서는 첫째가 낚시를 정말 마음껏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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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미, 우럭, 무태 장어 정말 다양한 어종이 많이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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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요리하기에 동참하는 첫째]

잡은 물고기는 손질해서 맛있는 튀김으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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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장어를 튀기는 중… 맛이 정말 치킨 같다는…]

이 섬의 명사십리, 하트해변 등 아름다운 명소들이 있어서, 투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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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섬인것 같습니다. 

해변에서 일몰지는 풍경에 잠시 빠져듭니다. 내일이면 다시 집으로 가야하는데, 이든이 표정에도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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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조금은 남아있어야 다음에 또 올수 있는거겠죠?

이렇게 섬 캠핑은 마무리로 접어들고, 그리고 다시 출도 합니다.
성수기 시즌인것을 출도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대기선에 느낄수 있습니다.

이렇게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주일도 마무리 됩니다.

마지막 날은 목포에서 하루 더 묶으며, 여기 저기 맛집도 찾고, 지친 일정에 쉼표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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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바다분수, 갓바위공원 , 근대사 박물관 등… 목포 나들이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향합니다.

도시의 생활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자연에서의 2주일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이번 방학을 통해서, 편리함을 버렸을때 얻을수 있는 또다른 이득도 배웠고, 두 아이들과 좀더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도 생겨서 매우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또 가고 싶네요.

내년에는 좀더 알찬 계획을 세워서, 좀더 다른 경험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 樂中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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